고유가 시대를 맞아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던 대구시가
이 달부터 6개 주차장 천 200여 개 면을
유료로 바꿔 19개 주차장 가운데
대공원 지상 임시주차장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료화 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환승주차장에 승용차를 두고
지하철로 출퇴근 하던 시민들이
지하철을 외면하기 시작했고,
환승주차장도 이용객이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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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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