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일본의 대표적인 종합에너지 기업과
1억 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회 지역투자박람회에서
일본의 신일본석유 주식회사와
2차 전지용 탄소 소재 분야에
1억 달러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이에 따라 신일본석유는 GS칼텍스와 합작해
구미에 공장을 짓고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의 핵심 부품인 탄소 소재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또, 경상북도는 오늘 박람회에서
대구시와 공동관을 구성해
외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에 나서고,
특히 지난 4월 대통령 방일 수행 당시
건의했던 '일본부품 소재 전용단지 지정'을
재차 요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