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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오는 2013년이면 동대구역 일대가
면모를 일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가 동대구 광역 종합 환승센터 건립
청사진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여] 민자를 유치해 대규모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을 함께 짓는다는 게
대구시의 계획입니다.
첫소식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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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센터 건립지로
동대구역 안과 지하철 동대구역 인근을 두고
고심을 하던 대구시는 지하철 동대구역 주변에
짓기로 확정했습니다.
비용이 적게 들고 접근성도 좋은데다
건립기간도 짧다는 결론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환승센터 규모는 지하 3층에 지상 12층,
지하에는 주차시설이
1,2층에는 KTX와 지하철, 고속버스와 시외,
시내버스, 택시 등을 갈아 탈 수 있는
환승센터가 들어섭니다.
3층에서 6층까지는 판매시설을,
7층에서 12층까지는 업무시설과 호텔 같은
숙박시설을 유치합니다.
◀INT▶이태훈 대구시교통국장
(동부권 발전과 동대구 역세권 개발의
첫 신호탄)
문제는 4천억 원이 넘게 드는 비용,
대구시는 민간자본을 유치해 건립할
예정입니다.
내년 말까지 민간사업자를 찾아
늦어도 2천11년에는 착공해서 2천13년 6월 쯤
완공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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