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5월부터 두달동안
경북도내 이른바 티켓다방과 성매매 업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9개 업소에서 모두 91명을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다방 여종업원을 노래방 도우미로 보내
성매매를 알선한
영주지역 다방 업주 40살 이모 씨 등
경북지역 다방과 성매매 업소 업주 28명과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손님 63명이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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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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