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어제 제 5대 대구시의회
후반기 2년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수장으로 최문찬 현 부의장을 뽑았는데요,
최문찬 대구시의회 신임 의장은,
"시 집행부가 우릴 의회랍시고 말로는 섬긴다,
섬긴다~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합니다.
아예 정보교류 조차 잘 안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이러면서 앞으로 집행부의
각종 정책을 철저히 분석하고
견제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어요.
네, 지금과 같이 대구시의회를 적당히
말로만 섬겨 온 대구시 공무원들,
정신 바짝 차려야 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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