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확대 시행에
따라 시·군·구에 상황실을 가동하고
특별기동단속반을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우선 이달 한 달 동안 홍보활동을
펼치고 다음 달과 9월 두 달 동안은
계도와 단속을 함께 해서
10월부터는 원산지 표시제 위반업소를
집중단속합니다.
특별기동단속반은 시·군·구 직원과
직능단체 관계자, 명예 감시단 등
590명으로 구성됩니다.
단속대상은 수입산을 국내산 한우로
허위 표시하는 행위와, 육우와 젖소를
한우로 속여 파는 행위,
원산지 증명서 훼손 및 위·변조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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