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부터
도내 도축장과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부정축산물 유통 행위를 특별 단속합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수의과학검역원, 시·군 담당 직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 130명으로
24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수입육 원산지 미표시,
수입 쇠고기 및 젖소,육우를
한우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급 판정서 위조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이와 함께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공급 등을 위해 식육식당을 대상으로
쇠고기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지도와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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