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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에너지산업 허브로

도건협 기자 입력 2008-06-30 18:50:20 조회수 0

태양전지 제조업체인 STX솔라가
구미에 거액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구미지역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활기를 띌 것으로 보입니다.

STX솔라는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의
5만 7천제곱미터의 터에
2012년까지 2천억원을 투입해
태양전지와 태양전지 모듈을 생산할 계획인데
생산량이 국내 산업용과 가정용
태양전지 시장 전체의 60%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구미 4단지에는 또 세계최대 석유기업인
엑손모빌의 자회사인 도넨제너럴 석유가
3억달러를 투자해
리튬 이온전지와 전기자동차용 이온전지에
들어가는 분리막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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