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찰서는
함께 살고 있는 회사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로
중국 동포 41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해 9월 말
여자친구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으려하자
자신과 함께 살고 있는 회사 동료인
중국 동포 41살 최모 씨가
훼방을 놓은 것으로 생각하고
구미시 인의동의 원룸에서 최 씨를 흉기로 찔러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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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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