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독도에서 처음으로 간부회의를 엽니다.
경상북도는
민선 4기 후반기 첫날인 다음달 1일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국장급 간부 7명이
헬리콥터로 독도를 방문해
접안 시설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합니다.
경상북도는 이날 회의에서
독도 관련 정책을 발표하고
울릉도와 독도 관광 및 해양 개발,
수산 진흥 시책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관용 도지사는 간부회의를 마친 뒤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독도에 살고 있는 유일한 민간인인
김성도씨 집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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