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2월 자기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자기 형에게 목격자 거짓진술을 하게 하고
보험설계사 박씨는 이들과 공모해
허위 사고 경위서를 만들어
2개 보험사를 상대로 보험금 천만원 가량을
타내려 한 혐의로, 29살 김모 씨 형제와
보험설계사 31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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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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