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는 오늘
제 152회 본회의를 열어
범안로 삼덕요금소 폐지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올해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의결합니다.
삼덕요금소 폐지 특별위원회는
그동안 "범안로 전 구간 매입과
삼덕요금소 구간 무료화가 타당하다"는 내용의
심사의견을 의결해 대구시에 보냈지만,
대구시가 수용할 수 없다고 하자,
목적이 달성할 때까지 활동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삼덕요금소 폐지 특별위원회는
그동안 주민 2만 9천여명이 서명한 청원서를
시 의회에 제출했고, 결의문 채택과
주민설명회, 유사사례 현장방문과 같은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