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관할 구역내에서 동업자와 함께
성인오락실 '바다이야기'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구시내 모 경찰서 수사과장
55살 장모 경정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장 경정은 또 영업 시작 한달만에
해당 업소가 단속되자
자신과 동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 3자를 업주로 내세워
담당 경찰관에게 조사받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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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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