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이
신임 이종형 구미 전자정보기술원장이
정치권 외압에 의해 임명됐다는 의혹이 있고
연구과제 수주 능력과
리더쉽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사퇴를 권고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류우익 전임 대통령 실장과 친분이 있지만
선임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없고
구미 비즈니스지원센터 소장 경력에다
지식경제부 산하 위원회의 심의위원으로 활동해
외부 과제를 따오는 데도
자신이 적임자라고 반박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