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동국무역을 인수한 TK케미칼이
본사를 대구로 옮깁니다.
대구시는 TK케미칼이 속한
SM 우오현 회장 등 경영진이
오늘 대구를 방문해
본사를 봉무동 이시아폴리스로 옮기고,
연구,기술 센터도 함께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와 SM 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 달 3일 서울에서 양해각서를 교환합니다.
동국무역은 1965년 설립된 지역 섬유업체로
외환위기로 워크아웃에 들어갔다가
올해 SM그룹이 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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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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