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은 환율상승에 따른 수출 증가 효과가 다른 지역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달 전국의 수출실적은 374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20% 늘었지만
구미지역은 28억 달러로 9% 증가하는 데 그쳐
넉 달째 수출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수출비중도 1월 9.7%에서
지난 달에는 7.6%까지 떨어져
지난 2006년 12월 이후 17개월만에
7% 대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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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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