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단지 상가와
보문 골프장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 관광개발공사의 경상북도 이관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경북 관광개발공사를 이관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데 이어
기획재정부도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경상북도는 공사 이관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경북관광개발공사를 일괄 이전해
지방공기업으로 발전시킬 방침인데,
자산가치가 최대 3천억 원에 달하는
공사의 인수 금액 조정이 최대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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