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만 원도 안되는 건강보험료조차도
내기 힘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보험료를 대신 내주는 직장 단체들의
이웃사랑이 확산되고 있어
주위를 흐뭇하게 하고 있다는데요.
조희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장
"금액을 어느 정도하면 되는 지 문의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액수는 문제가 아닙니다.
십시일반의 뜻을 전하고자 하는거니까
액수는 전혀 개의치 않아도 됩니다"
이러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만
있으면 가능한 봉사라고 말했어요.
네--- 한술 두술 모으다보면
어느 새 뚝딱 밥 한 그릇을 만들 수 있다
이 말씀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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