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20분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 32살 김모씨의
지하 술집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바로 옆 노래방까지 번지면서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타는 냄새가 나 둘러보니 아래쪽에서 연기가
심하게 났다는
건물 2층의 PC방 종업원 28살 장모씨의
진술에 따라, 술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PC방에 있던 종업원과 손님 등 6명은
화재직후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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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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