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에 열리는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는
25개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11시
2008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를 위한
조직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회 세부 계획을 확정합니다.

조직위는 최근 세계 기록을 갱신한
남자 100미터 우사인 볼트 등
스타급 선수를 포함해 25개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를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는 오는 9월 25일,
하루 동안 대구스타디움에서
남여 100미터 등 모두 16개 종목을 겨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