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비올리스트인 리처드 용재 오닐이
피천득 선생의 손자인 스테판 재키와 함께
대구에서 일일 음악교사를 맡아
실제 연주를 하면서 학생들과의 공감대 확산에
나섭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스테판 재키와 공동으로
내일 오후 2시 대구 성명여자중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백여명을 대상으로
연주를 들려주고, 클래식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일일교사 활동을 합니다.
이번 일일 교사 행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예술교육 만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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