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대경지부가 오늘 새벽까지 벌인
LG 물류 자회사와의 운송료 협상은 결렬됐지만
LG측이 운송업체에 제시한
25.8% 인상안을 수용하기로 하고
파업을 끝냈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장마다 원자재 입고와
완제품 출하가 다시 시작됐는데
화물연대 조합원 복귀와
컨테이너 확보 등의 문제로
운송이 정상화되려면
다음 주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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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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