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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강도 사건 용의자 자수

박재형 기자 입력 2008-06-19 17:47:50 조회수 0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다른 공범 1명과 함께
대구시 동구 신암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가스총으로 주인을 위협하고,
500만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9살 신모 군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신 군을 상대로
서울에서 노숙생활을 하다 만났다는
공범의 신원과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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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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