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경북, 한반도운하 차질 우려

이태우 기자 입력 2008-06-19 16:14:25 조회수 0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이 원치 않으면
한반도 운하를 건설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대구시는 운하관련 기본계획 용역이
9월에 완성되는 상황에서
지역의 큰 성장 동력 하나를 잃게 된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대통령이 발표한 내용의
진의 파악에 나서는 한편
경부운하 추진과 관련된 계획 수립이나 연구는
당분간 계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