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는 지난 13일 구미 시내 모 여고에서
학교급식으로 나온 점심을 먹은 뒤
지금까지 학생 75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학생들과 급식 종사자의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어제부터 증세를 호소하는 학생이
급격히 늘어 신고가 늦었다며,
오늘 수업 단축과 함께
학교 급식을 중단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