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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화물연대 파업 조업차질,경찰 보호도 늘어

최고현 기자 입력 2008-06-18 17:49:04 조회수 1

◀ANC▶
화물연대와 건설노조의 파업으로
구미공단은 심각한 조업차질이 빚어지고 있고
건설 현장에서는 공사 중단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물 운송을 위해 경찰 보호를
받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국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구미 화섬업계의 경우
며칠 안에 조업을 중단해야 할 형편입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원료 공급이 끊기면서
가동률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INT▶ 박용하 상무/TK케미칼
"오늘 내일 중 정상화 안되면
공장 전면 중단 위기"

건설노조도 파업에 돌입하면서
대구시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터 조성 공사와
달성군 죽곡면 택지조성공사도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INT▶ 공태식 죽곡택지조성현장소장
"1분에 1대꼴 들어오던 트럭이 지금은 1시간에 한 대"

또 아파트 건축현장에서도
철근을 비롯한 원자재를 제때 공급받지 못해
공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정이 다급한 일부 업체는 경찰의 보호를
요청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어제까지 대구,경북에서는
약 2백 건에 천여 대의 화물차들이
경찰의 보호를 받아가며 운행을 했습니다.

(S/U)경찰은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화물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경찰에 보호를 요청하는 사례도 계속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신용순 경비교통과장/성서경찰서
(24시간 언제든지 사이카나 순찰차가 보호-)

화물연대와 건설노조의 파업이 계속되면서
산업현장의 조업 차질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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