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세기 운항을 검토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중국 최대 국제관광박람회인
'2008 베이징 국제 여유박람회'에 참가해
경북의 테마 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합니다.
또, 중국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다음 달 24일 경주에서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선 문화 교류 캠프를 열기로 하고,
참가 희망자가 많을 경우
베이징-대구 간 전세기 운항까지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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