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의 명장이 빚은 전통 도자기가
프랑스 세부르 국립 도자 박물관에
영구 전시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국가중요무형문화재인
백산 김정옥 사기장과
이학천, 천한봉 명장은
최근 도자기 작품 10점을
프랑스 국립 세부르 도자 박물관에
영구 기증하고 전시를 허락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세부르 박물관장이
지난 4일부터 9일 동안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 도자기 전시회에서
지역 명장들의 작품을 높게 평가해
전시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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