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이 길어지면서
구미공단 컨테이너 물동량의
80%를 차지하는 LG 계열사의 경우
주요 항만의 적체가 심해지면서
선적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파업이 19일 이후까지 계속될 경우
항공 수송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도 철도를 거쳐 항만을 통해 수출하는
프린터와 네트워크 장비 등의 수송이 중단돼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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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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