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채무자를 납치하고 감금한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상주경찰서는
포항시 북구 56살 양모 여인과
울산시 남구 25살 유모 여인 등 2명을
납치 감금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다방 업주인 이들은 그제
상주시내 한 길가에서
선불금 천 300만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종업원 23살 박모 여인을
택시에 강제로 태우고
1시간 가량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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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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