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수확된 전통차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각종 도예전들이 풍성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수확시기에 따라 맛과 향이 좌우되는 전통차는
보통 첫 수확물을 최상품으로 치는데,
지난달까지 첫 물 수확이 마감되면서
찻 그릇을 중심으로 한 도예전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형성을 강조한 '정 영 도예전'이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고
대덕문화전당에는 권영길 도예전이 열리는 등
현대적 감각과 전통미를 겸비한 도예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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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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