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차 수확기 맞은 도예전 풍성

김철우 기자 입력 2008-06-14 13:11:29 조회수 0

올해 첫 수확된 전통차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각종 도예전들이 풍성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수확시기에 따라 맛과 향이 좌우되는 전통차는
보통 첫 수확물을 최상품으로 치는데,
지난달까지 첫 물 수확이 마감되면서
찻 그릇을 중심으로 한 도예전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형성을 강조한 '정 영 도예전'이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고
대덕문화전당에는 권영길 도예전이 열리는 등
현대적 감각과 전통미를 겸비한 도예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