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40분쯤
칠곡군 지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0.05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공무원과 주민 등 160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때문에 불이 난 것을 보고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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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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