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와 지역발전'을 주제로 인터불고호텔에서열린 한국철도학회 학술대회에서
구미에서 대구, 경산을 잇는 구간에 대한
광역전철망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주제 발표에 나선
대구경북연구원의 한근수 박사는
KTX 전용선로 건설이 오는 2013년 완료되면
기존의 경부선 수용용량에 여유가 생기게 되고
여유가 생긴만큼 구미와 대구, 경산간
전철을 운행하면 연간 140억원의 편익이
발생할 것이라며
광역전철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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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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