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지역 시민단체가
대형소매점을 통한 자금 역외유출을 막기 위해
현지법인화 운동을 벌입니다.
구미경실련은
구미 지역 대형소매점 3곳을 통해
해마다 2천억원이 넘는 돈이
역외 유출되고 있다며
건설 예정인 이마트 동구미점 등 2곳을
현지법인화 하기 위해
이번 주말부터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구미 경실련은 현지 법인화 추진과 함께
지역 농수산물과 공산품의 구매 비율을 높이고
고용의 질을 높이기 위한
범시민 캠페인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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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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