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을 하려는 외국 국가대표팀들이
대구를 잇따라 찾고 있습니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할 예정인
호주 양궁국가대표팀 선수와 임원 10여 명은
내일부터 열흘동안 대구 앞산양궁장에서
훈련을 하기 위해 오늘 저녁 대구를 찾습니다.
오는 13일에는
튀니지 육상 국가대표팀 8명이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위해 대구를 찾습니다.
다음달 27일과 28일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카자흐스탄,
도미니카공화국 국가대표팀 선수와 임원
220여 명이 대구를 찾아 일주일 정도
훈련을 한 뒤 베이징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