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는
나이트클럽을 폭파하겠다며 협박한
대구시 서구 45살 류모씨를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류씨는 지난 4월16일 밤 공중전화를 이용해
서울경찰청 112신고센터에 전화해
대구의 한 나이트클럽을 폭파하겠다고
거짓 신고해 경찰의 직무집행과 나이트클럽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