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광역정수장 시설 증설 공사로
구미와 칠곡 대부분 지역에서
단수가 시작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수돗물 공급이 끊긴 곳은
구미시내 8개 읍·면·동과
칠곡군 동명면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으로
주민 수가 32만 명에 이릅니다.
첫날인 오늘은 단수에 대비한 곳이 많아
큰 혼란은 없었지만
단수가 모레 새벽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내일부터는 주민 불편도 더 커지고
휴업하는 업소도 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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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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