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여자 초등생 피랍사건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경찰은 전담팀을 수사본부로 바꿔
수사를 확대하고 있지만 별다른 단서나
제보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이번 사건은
일반적인 납치사건과 다른 양태를 띠고 있어
납치 이외의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다며
납치된 허양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