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와 칠곡 대부분 지역에
내일 오전 9시부터 8일 오전까지
최장 42시간 동안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수 대상지역은 구미시의 8개 읍·면과
칠곡군 동명면 등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으로
주민 수가 구미 23만명, 칠곡 9만 명 등
32만 명에 이릅니다.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 관리단은
정수지 증설과 시설 개량을 위해
단수가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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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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