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는 신상철 대구시교육감이
2년 동안 2천 6백만원의 예산을
개인 부조금으로 지출했다고 주장하며
사법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신 교육감이
받은 부조금은 개인적으로 챙기고
부조금을 줄 때는 예산을 사용했다면서
재임기간이 7년인 것을 감안하면
실제 부조금이 나간 금액은
9천만원이 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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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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