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보험사기

이태우 기자 입력 2008-06-05 06:17:14 조회수 0

대구지방경찰청은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받아 챙긴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42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해 4월 대구시 서구의
모 중학교 정문 앞에서
일방통행로를 거꾸로 운행하는
차량을 보고 일부러 부딛힌 뒤
보험사와 피해자들로부터 모두 22차례에 걸쳐
2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