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주 40시간제가
종업원 20명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되면서
구미와 김천지역 600여 개 업체가
새로 적용을 받게 됩니다.

주 40시간제를 실시하는 사업장은
시행 뒤 3년 동안은
일주일에 16시간까지 연장근로가 가능하고
연장 시간에 따라 25%에서 50%의 추가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은
주 40시간제 확대에 따라
이달 중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2차례 설명회를 가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