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불법 태국 마사지업소 6곳을 적발해
태국 여성과 업주, 중개인 등 29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중개인 57살 정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태국 여성 22명은 중개인들에게
우리 돈 천 만원을 주고 입국한 뒤
여행 비자로 불법 체류하거나
한국인과 위장 결혼해 체류하면서
불법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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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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