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김천 혁신도시 주민보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일부터 남면 용전리 일대에
시공업체가 설치한 공사용 관을 절단하는 등
공사를 방해해 어제부터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토지공사의 하청을 받은 한 건설업체는
주민대책위 관계자를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주민대책위는 조경 등 더 많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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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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