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는 4일부터
소나무숲 육성을 위한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벌입니다.
방제 대상지역은
대항면 운수리 직지사 주변을 비롯해
9개 마을 200헥타르에 이르는데
솔잎 혹파리를 막기 위해
약제를 나무에 주사하게 됩니다.
김천시는 약제를 주사하면
솔잎 자체가 인체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방제한 날부터 2년 동안은
솔잎을 식용이나 사료용으로
쓰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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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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