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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원예공사 살리기 나선다

이태우 기자 입력 2008-06-01 11:15:47 조회수 0

구미시가 구미 원예수출공사를 살리기 위해
대책팀을 구성하고 융자금을 대신 갚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공무원과 학계 전문가, 시의원 등
10여명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행정안전부로부터 내년 말까지 흑자로
전환되지 않으면 청산되도록 결정된
구미원예수출공사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구미원예수출공사는 1997년 구미시의 출자금
25억원과 융자금 146억8천만원으로 설립됐는데
2004년부터 지난 해까지 계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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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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