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시내외버스운행 어렵다

이호영 기자 입력 2008-05-30 18:34:02 조회수 2

◀ANC▶

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시내외 버스업계가 비상이 걸렸습니다.

토일요일,공휴일에 운행횟수를 줄일 계획으로
있어 주민불편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 호 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안동 시내를 거쳐 길안면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

시가지를 벗어나 면지역에 들어서자
손님이 7-8명에 불과합니다.

안동지역 시내버스의 하루 운행원가는
29만원. 하지만 수입은 22만원으로
손실금액만도 7만원에 달합니다.

연초 천 100원선이던 경유가가
현재 천 800원을 넘어서면서 손실폭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임승철/안동버스 경리과장
--월 5천만원,연간 6억 안동전체는 12억 부담

이처럼 손실폭이 커지자
안동시는 버스업계의 요청을 받아들여 조만간
탄력운행제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INT▶김희태/안동시 교통행정과 담당
10% 감회 검토...

문경시도 노인과 학생들의 이용이 적은
휴일에는 운행횟수를 줄이는 등 운송효율을
조절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감축안이 시행되면
벽지 마을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INT▶안동시 북후면 주민
안다니면 어쩌나? 병원도...

(s/s) 시내버스 못지않게 장거리 노선을
다니는 시외버스도 어렵기는 마찬가집니다.

정류장에 정차한 버스는 모두 시동을 끄고
에어컨가동을 중지하는 등 기름낭비요인을
없애고 있습니다.

◀INT▶김재철/아진.경북고속 영업과장
---대구안동노선 등 전노선을 감축한다.

원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가 넘을지도
모른다는 예측속에 주민의 발인 시내외버스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