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들이
중국 지진피해 복구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인 유학생이 800여 명이나 되는
영남대학교는 중국 지진 피해지역 학생들을
돕기위해 성금 만 달러를 조성해
지난 2005년 결연을 한
중국 쓰촨대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영남대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들도
모금활동을 통해 500만원을 모아
기탁 했습니다.
대구한의대도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자매결연대학인 쓰촨사범대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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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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