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 집을 턴 혐의로
27살 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9일 낮 12시 반 쯤
김천시 성내동의 빈 집에 침입해
4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23차례에 걸쳐 천 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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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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