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은
다음달 한달동안 검찰과 합동으로
산업재해 취약 사업장을 집중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안전조치를 소홀히 해
산업재해가 자주 발생하거나 발생 우려가 높은
제조업체 80곳과 건설현장 등
모두 130여 곳입니다.
노동청은 이번 점검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조치나 작업 중지 등의
강력한 조치를 내리고,
재정이나 기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은
개선에 필요한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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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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